10년 정도 꾸준히 사용해온 헤어에센스가 있는데 바로 실크테라피 헤어에센스이다. 올리브영에 가면 다양한 헤어에센스가 많은데 다른 제품으로 바꾸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결국 돌고 돌아 실크테라피 에센스를 선택한다. 실크테라피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 끈적이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 않은 딱 중간 타입의 텍스쳐로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 끝에 발라주면 윤기가 생기는 머릿결이 된다.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크 단백질 성분이 있어서 모발에 실크처럼 부드러운 윤기를 공급하여 주고 상하고 푸석한 모발 끝 부분에 영양을 주는 역할을 한다. 나는 드라이나 고데기 사용 전에 이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그러면 확실히 상하는 정도가 줄어들고 사용안하고 고데기나 드라이를 했을 때보다 머릿결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른 헤어 에센스의 경우는 양이 너무 적은 경우가 있는데 실크 테라피는 작은게 130ml, 그것보다 큰건 150ml로 용량도 알맞다. 다음은 향의 경우 냄새가 너무 강한 헤어 에센스는 사용하다가 내가 내 머리 냄새에 멀미를 느끼는 경우도 생기는데 실크테라피 에센스는 향도 은은하고 호불호 없이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변함없는 소나무 취향으로 여러통 사용한 바이오실크테라피 헤어에센스 리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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