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리뷰로 소개할 제품은 잦은 염색과 헤어펌, 고데기 등으로 손상된 머릿결에 사용하기 좋은 AZH 데일리 러스터 헤어오일입니다. 이 제품은 인스타그램에서 AZH광고 영상을 보고 알게된 제품인데 두피와 모발에 보습케어를 해주고 부시시한 머리가 찰랑거리고 윤기나는 모발로 관리가 가능하다 해서 구매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우선 용량은 300ml이고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인 34000원에 구매가능한 제품이에요. 헤어오일에 손이 안가는 이유 중 하나는 집에서 샴푸 후에 모발을 타올드라이하고 나서 헤어캡을 쓰고 기다렸다가 씻어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미용실에서 관리해주는 거 아니면 홈케어하기 귀찮은게 컸는데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샴푸 후 젖은 모발에도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에서 바쁜 직장인의 불편함을 덜어준다는 좋은 점이 있어요. 오일 형태의 헤어오일이 모발에 바르는 순간 크림 형태로 바뀌면서 미열이 생겨서 스팀팩을 한 효과를 준다고 해요. 성분 또한 안심되는게 실리콘 대신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두피를 보호하여주고 손상된 모발은 영양케어가 가능해요.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 대신 헤어오일을 써봤는데 세상에..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드라이 후에도 윤기있는 모발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저는 펌도 자주하고 고데기도 사용해서 머리 끝이 많이 갈라지고 푸석한데 이 제품으로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가 차분해지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향도 플로럴 머스크향으로 은은하면서 향긋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렇게 사용하기 간편한데 즉각적이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헤어오일이 있다는게 세상 놀라웠습니다😍 간편하게 씻어내는 AZH 데일리 러스터 헤어오일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거칠어진 머릿결과 푸석한 모발이 고민이신 분은 만족할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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