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 리뷰

올리브영에서 꾸준히 인기 제품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크림의 좋은 후기들을 많이 보고 난 후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65 크림은 여러 가지 피부 타입에 적합한 제품인데 특히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효과적이다. 이 크림은 세라마이드 캡슐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18시간 동안 보습 효과를 유지해 주는 장점이 있다. 주요 성분이 인공 향과 합성 색소가 첨가되지 않은 9 FREE 포뮬러로, 알레르기 및 여드름성 피부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농축 제형이지만 부드러운 발림성과 높은 보습력을 느낄 수 있으며,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크림을 사용해본 결과 촉촉함과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요즘처럼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차가운 바람 때문에 피부가 갈리지고 푸석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을 느꼈다. 텍스쳐가 가벼운 편인데도 크림 안에 캡슐로 인해 꽤 깊은 보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런데 끈적임 없이 흡수되는 것이 좋았다. 이 크림은 피부과에서도 추천할 정도로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보습력이 뛰어나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좋고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나는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가벼운 타입의 크림을 바르고 나서 여전히 건조함을 느끼면 항상 아토베리어 크림을 소량으로 짜서 얼굴 전체에 감싸듯이 발라주는데 바른 후에 즉각적으로 건조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튜브타입의 제품이라 위생적이고 짜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아토베리어 크림 속에 육안으로도 보이는 캡슐이 궁금하여 찾아보니 피부 지질 성분을 함유한 더마온 캡슐이라고 하는데 이 캡슐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흡수되면서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라고 한다. 더마온은 피부 지질 성분이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으로 구성된 유사 층판소체 특허 기술의 원료라고 한다.  이 성분은 역시 민감하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손상된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준다. 건조한 겨울철 아토베리어 크림을 한 번 사용해보길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