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틴트계의 영원한 클레식 베네피트의 차차틴트와 베네틴트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20대 대학생 때 줄기차게 썼던 베네틴트였는데 요즘 그 발색이 또 그리워져서 이번에는 그 유명한 차차틴트도 같이 두 개 주문해서 사용해봤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2개에 54700원에 구매했어요.

차차틴트는 손에 발색했을 때는 주황형광끼가 쨍하게 도는 컬러인데 입술위에 바르면 살짝 핑크 코랄색이되면서 자연스럽게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코랄컬러가 돼요. 처음에 손 발색으로는 주황형광끼가 너무 심해서 당황했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 너무 마음에 들고 제 피부색이랑 찰떡이라서 만족했습니다.

베네틴트는 틴트계의 클래식으로 오리지날 장밋빛 립을 만들어주는 컬러입니다. 쌩얼에 발라도 찰떡이고 메이크업 후에 발라도 부담스럽지 않은 붉은색 컬러예요. 빨간색 풀립으로 화장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울 땐 역시 틴트같은 재형의 립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지만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 같아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