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톤을 바꿔주는 아렌시아 쿨톤세럼 홀리 히솝 세럼30 리뷰

SNS에서 쿨톤세럼으로 유명한 아렌시아 히솝 세럼 30을 올리브영에서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를 쓰려고 한다. 피부를 투명하고 맑게 가꾸어 주며 잡티뿐만 아니라 톤 개선까지 시켜주는 세럼인데 그린히솝과 비타민 결합체가 함유된 제품이다. 아렌시아 브랜드는 자연에서 영감받은 성분과 환경을 위한 제품 포장을 통해 건강한 피부와 환경보호를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화학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안전한 천연 성분을 사용하며 재활용 가능한 포장 방법을 선택하여 친환경적인 브랜드이고 모든 제품은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비건 인증을 받은 성분으로 만들어 진다. 환경과 피부를 동시에 생각하는 브랜드로 예민한 피부에 적합한 저자극 화장품이 많아 인기 있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리뷰할 제품은 쿨톤세럼으로 불리는 홀리 히솝 세럼 30인데 이 제품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히솝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히솝은 지중해 지역이 원산지인 허브 식물인데 민트 계열에 속하고 스킨케어 성분에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대부터 약초로 사용된 히솝은 항염, 항균 작용이 있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이 있는 피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재생과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히솝 추출물을 이용하여 모공 수렴에 효과적이고 비타민 A,C,E가 풍부하여 피부 컨디션을 높여주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데일리로 사용할 때는 세럼 단계에서 피부에 얇게 발라주고 흡수시켜 주면 끈적임 없이 사용가능하며 밤에 사용할 때는 수면팩을 바르는 것처럼 피부에 듬뿍 얹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와 주근깨 같은 잡티개선에 효과있고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비타민들을 혼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컨디셔닝을 극대화해주고 색소침착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히솝 세럼을 일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피부에 발랐을 때 촉촉하고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꼈다. 또한 밤에 수면팩처럼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피부톤이 화사해 진것이 느껴지고 칙칙한 피부가 밝아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다. 또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준다. 패키징으로 스파츌라 팩브러쉬가 있어서 이것을 사용해 팩처럼 얹어서 사용가능하여 편리하였다. 자연원료를 사용하 만든 제품이라 성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제형은 젤리같은 겔제형으로 되어 있고 향은 은은하고 시원한 풀향이 나서 산뜻한 느낌이 있었다. 개인 피부차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세럼보다 보습감이 더 좋다고 느꼈고 마무리감도 쫀쫀한게 느껴졌다. 50g에 42000원인데 올리브영 앱으로 구매할 때는 할인된 금액으로 28560원에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투명한 피부톤과 잡티개선, 수분충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구매해서 사용해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