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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N통째 잘쓰고 있는 톤업 선크림은 바로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다. 선크림 기능을 하는 동시에 톤업의 효과가 함께 있어서 가까운 곳에 나갈 때 쿠션팩트는 생략하고 달바 톤업 선크림만 바르고 외출해도 오랜시간 화사한 얼굴톤을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SPF는 50 이면서 톤업 크림으로 사용하니 일석이조다. 자연스럽게 얼굴의 밝기를 환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백탁현상이나 둥둥 뜨는 느낌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이 된 제품이라 성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촉촉하고 가벼운 에센스 타입으로 발리는 크림이라 좋다. 다만 촉촉한 발림성이 있긴한데 지성인 사람들에게는 살짝 시간이 지남에 따라 T존에 유분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다른 계절보다 여름에 사용했을 때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면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 건 달바크림이 제일 좋은 것 같고 무엇보다 성분이 좋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도 보호시켜주고 얼굴의 톤도 화사하게 밝혀주는 달바 톤업 선크림은 앞으로도 계속 손이 많이 갈 제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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