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7 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 리뷰 예전에 에뛰드 진저슈가 오버나이트 립 마스크의 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인터넷 상에서도 품절 대란템으로 인기였는데 이번에 올리브영에 가보니 드디어 물량이 풀린 것인지 입술이 평소 너무 건조한 나에게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다. 꾸덕한 제형이라서 밤에 잠자기 전에 입술 위에 듬뿍 올려놓고 면봉으로 골고루 발라주고 잠들면 다음날 아침 건조했던 입술이 진정된 것을 느꼈다. 입술 각질을 뜯는 나쁜 습관이 있어서 그걸 고치기 위해서도 이 제품을 발라두면 입술에 손대지 않게 되고 무엇보다 촉촉하고 꾸덕해서 입술 각질 잠재우는데에는 최고인듯 하다. 다음날 매트한 타입의 립을 발라도 전처럼 심하게 각질이 뜨는 것도 막아주는 장점이 있다. 진저슈가 성분 덕분에 입술의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줘서 매끈한 입술로.. 2024. 12. 12. 바이오실크 실크 테라피 헤어 에센스 리뷰 10년 정도 꾸준히 사용해온 헤어에센스가 있는데 바로 실크테라피 헤어에센스이다. 올리브영에 가면 다양한 헤어에센스가 많은데 다른 제품으로 바꾸고 싶어서 시도했다가 결국 돌고 돌아 실크테라피 에센스를 선택한다. 실크테라피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 끈적이지도 않고 너무 가볍지 않은 딱 중간 타입의 텍스쳐로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 끝에 발라주면 윤기가 생기는 머릿결이 된다. 제품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크 단백질 성분이 있어서 모발에 실크처럼 부드러운 윤기를 공급하여 주고 상하고 푸석한 모발 끝 부분에 영양을 주는 역할을 한다. 나는 드라이나 고데기 사용 전에 이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그러면 확실히 상하는 정도가 줄어들고 사용안하고 고데기나 드라이를 했을 때보다 머릿결이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2024. 12. 12. N통째 사용중인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 리뷰 내가 N통째 잘쓰고 있는 톤업 선크림은 바로 달바 워터풀 톤업 선크림이다. 선크림 기능을 하는 동시에 톤업의 효과가 함께 있어서 가까운 곳에 나갈 때 쿠션팩트는 생략하고 달바 톤업 선크림만 바르고 외출해도 오랜시간 화사한 얼굴톤을 유지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SPF는 50 이면서 톤업 크림으로 사용하니 일석이조다. 자연스럽게 얼굴의 밝기를 환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백탁현상이나 둥둥 뜨는 느낌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탈리아 비건 인증이 된 제품이라 성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촉촉하고 가벼운 에센스 타입으로 발리는 크림이라 좋다. 다만 촉촉한 발림성이 있긴한데 지성인 사람들에게는 살짝 시간이 지남에 따라 T존에 유분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다른 계절보다 여름에 사용했을 때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 2024. 12. 12. 쿠션유목민의 정착 팩트 조르지오아르마니 투고쿠션팩트 리뷰 화장을 시작한 20살 때부터 지금은 30대가 오기까지 정말 다양하고 많은 쿠션팩트 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쿠션 유목민인 내가 30살이 되어 정착한 쿠션팩트는 바로 조르지오아르마니 투고쿠션팩트이다.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라 분명 가격대가 있지만 다른 쿠션 팩트 안 맞아서 이거쓰고 저거쓰고 낭비하는 돈보다는 경제적이고 무엇보다 내 피부타입에 이렇게 잘 맞는 쿠션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비싸지만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다. 우선 나느 수부지 피부타입에 T존은 지성, U존은 겨울에 건조한 편이다. 쿠션팩트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발림성, 밀착성, 무너짐 상태, 지속성, 피부색에 맞는 색상이다. 조르지오 쿠션은 피부에 바르면 시원하고 촉촉한 발림성이 있다 게다가 밀착력이 높은 편이고 너무 글로우하지도 .. 2024. 12. 12. 다이소 메디필 물광리프팅 랩핑마스크 리뷰 요즘 다이소 화장품이 핫한데 가격은 착하면서 효과가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것이 그 이유인듯하다. 평소 다양한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사용해보는데 다이소에 갔을 때 메디필 랩핑마스크에 호기심이 가서 물광리프팅이 되는 팩을 한 통사서 사용해 보았다. 가격은 3000원이고 한 통 안에 4회 분량의 양이 나눠져있다. 민감한 피부라면 팔 안쪽에 테스트해본 후에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나는 테스트 해본 결과 이상 없어서 세안 후에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발라 보았다. 1회분 자체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알뜰하게 쭉쭉 짜서 사용하면 얼굴 전체에 도포 가능하고 마를 때까지 10분~15분 기다려준 후에 이마에서부터 떼 주면 된다. 나름 한번에 잘 떼져서 쾌감이 있다. 그리고 랩핑마스크 후에 피부 보습력이 올.. 2024. 12. 11. 나드 히말라야 허브 바디로션 리뷰 건조해지는 겨울철, 얼굴 뿐만 아니라 샤워 후에 몸 전체가 건조해져서 따갑고 간지러운 경우가 많다. 겨울철에는 특히 샤워후에 몸 보습에도 신경을 써줘야하는데 자신의 피부 타입에 잘 맞는 바디로션을 선택해서 발라주는 것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올리브영에서 나오는 다양한 바디로션을 계절마다 바꾸면서 사용해봤는데 나에게 맞는 적절한 바디로션을 찾지 못하고 바디로션 유목민이었지만 드디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찾은 나드 히말라야 허브가 딱 내가 찾던 타입의 바디로션이었다. 우선 바디로션을 선택할 때 너무 끈적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 바디로션은 미끌거리는 오일리한 느낌이 크지 않고 마무리가 산뜻해서 사용감이 좋았다. 다음은 바디로션의 향도 아주 중요하다. 어떤 바디로션은 너무 강한.. 2024. 12. 11. 시드물 유황토너 3통째 사용리뷰 사춘기 때는 이마 주변에 여드름이 많이 났었는데 성인이 된 후로 턱 주변으로 여드름이 많이 나고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전,후 턱 부분에 곪은 여드름이 많이 나서 곤란할 때가 많다. 나는 특히 곪은 여드름이 턱에 많이 나는데 땡땡 부어서 아픈데 짜면 나오지도 않고 오히려 주변에 더 번지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주변에 물어보니 모낭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모낭염은 절대 짜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모낭염에 좋다는 다양한 연고제품도 사용해봤지만 내성이 생겨서 일주일 이내로 바르는 것을 권장한다. 따라서 연고도 지속적으로 바를 수 없기 때문에 모낭염에 좋은 기초제품을 찾아보기로 했다. 시드물은 대학시절부터 자주 애용하던 화장품이고 성분이 좋다는 평이 많아서 많은 리뷰를 찾아봤는데 그 중 .. 2024. 12. 11. 이전 1 ··· 3 4 5 6 다음